ᴛʜᴇ ғᴜᴛᴜʀᴇ ᴅᴇᴘᴇɴᴅs ᴏɴ ᴍᴇ/2023 읽은 책8 [22] 한 뼘의 계절에서 배운 것 - 가랑비메이커 계절 에세이 에세이를 읽는 것 자체가 참 오랜만이다. 자기계발한다며, 생산성 있는 무언가를 하겠다며 그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생애 처음으로 서평단이라는 것을 하게 되어 잘 읽지 않았던 장르, 에세이 책 한 권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책 표지부터 감성감성 묻어나는 책이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홀린듯 서평단이라는 것에 신청해보았다. 블로그 글쓰기가 필수는 아니지만 책이 참 좋았기에- 나의 독서 기록 겸 글을 남겨둔다. 계절에 대하여 계절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바쁜 일상을 보내며 하루하루, 한 달을 살아내기도 빠듯하다. 한달한달이라도 챙겨서 겨우 마무리하는 것이 뿌듯한 정도랄까.... 하지만 가랑비메이커 작가는 계절의 변화, 그리고 사계절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느끼는 사람인가보다. 사실.. 2023. 8. 27. [21-2] <유연함의 힘>을 다 읽었다면, 이제 시작이다. 자기계발 n년차, 그동안 무수히 많은 자기계발서들을 봐왔지만 이 책 한권이면 더이상 다른 책들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읽혀서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저그런 독서로 끝내고 싶지 않다. 꼭꼭 씹어서 을 소화하는 순간 내가 얼마나 성장해 있을 지가 기대되는 책이다. 계속 이 책의 내용을 리마인드 하기 위해 블로그에 간단히 책의 내용을 적어두었다. https://cozyrosy.tistory.com/196 [21] 유연함의 힘- 수잔 애쉬포드 (씽큐베이션14기 선정도서) 대국민 필독서. 라는 별명이 붙은 자기계발서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유연함의힘을 한 번 읽었다면, 이제 시작이다. 두고두고 내용을 리마인드 cozyr.. 2023. 7. 16. [21] 유연함의 힘- 수잔 애쉬포드 (씽큐베이션14기 선정도서) 대국민 필독서. 라는 별명이 붙은 자기계발서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유연함의힘을 한 번 읽었다면, 이제 시작이다. 두고두고 내용을 리마인드 하면서 "실행(+피드백, 성찰 등등)"해야 이 책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글에서는 책의 내용을 각 장별로 정리해보고, 다음 글에서 서평을 써보려고 한다. 유연함의 힘 The power of Flexing(How to Use Small Daily Experiments to Create Big Life-Changing Growth) 저자: 수잔 애쉬포드(Susan J. Ashford) 읽은기간: 2023. 5. 24. ~ 6. 10 유연함의 힘을 기르려면 일단 소프트 스킬과 유연함의 기술을 알아야한다. .. 2023. 7. 16. [14] 마케팅 설계자 - 러셀 브런슨 본격적으로 마케팅 공부를 해보자! 하고 처음 사서 읽었던 책. 열심히 읽으려고 매일매일 읽을 때마다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렸었다. https://cozyrosy.tistory.com/123 [오늘의독서 #230314] 마케팅설계자 마케팅설계자 러셀브런슨 저/이경식 역 [서문] 저자는 정크메일 중독자였다. 12살때 관심갖기 시작하여 대학교 2학년 때 직접 반응 마케팅을 재발견했고 인터넷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 cozyrosy.tistory.com https://cozyrosy.tistory.com/124 [오늘의독서 #230315] 마케팅설계자 1. 공식 이해하기 - 강력한 시스템을 이루는 필수요소들 SECRET0 퍼널이란 무엇인가 SECRET1 비밀공식 비밀공식으로 나아가는 네가지 질문 1... 2023. 7. 16. [13] 작별인사-김영하 장편소설 / 인간에 대한 고찰 2022년 김영하북클럽에 살짝 (발목정도) 담갔던 나는 클럽장님의 출간 소식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당장 읽고 싶었고..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아른거렸지만 생계형 독서중인터라 '소설은 다음에 읽지 뭐' 하며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그러다 근처에 책을 빌릴 곳이 있어서 갔는데 이 책이 보이기에 망설임 없이 빌렸다. 일단 표지부터 보면 표지 작품은 엄유정님의 색감이 예쁘다, 그림이 차가운데 조금 따뜻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작가의 말'이 너무 좋았다. 작가의 말의 일부 문장만 적혀있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맨 뒤에 있는 작가의 말을 읽을 때는 눈물이 찔끔 났다. (꼭 한번씩은 다 읽어보시길...)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과 기계가 다른 점이 무엇일까 처음 깊게 생각해봤.. 2023. 5. 9. [12] 역행자-자청 / 순리자로 살 것인가 역행자로 살 것인가 서점을 갈 때마다 저 오랜지 색 책이 너무 눈에 띄었다... 유튜브를 볼 때마다 추천 영상 등에 저 저자가 너무 많이보였다.... 동생도 이 책을 엄청 추천했다 .... 그러던 중에 마침 일하는 곳에서 저 책을 대여해주길래 바로 빌려서 읽게 되었다. 2023. 5.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