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독서 #230403] 거인의 노트-김익한 지음 / 3장 집중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렸다면 요약하라."

2부 거인의 요약법과 분류법

3장 집중

01 기록의 고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
  기록의 진정한 힘: 집중!
  쓰기만 하는 사람으로 살 것인가, 기억하는 사람으로 살 것인가. 답은 요약과 집중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02 핵심만 남기고 다 버려라
  한 챕터를 요약할 때 A4 용지 기준으로 반쪽을 넘지 않게 하라. (작가는 책 한 권을 읽으면 A4 3장 이내로 메모한다고 한다.)  베껴적지 말라. 기록은 하다보면 무조건 실력이 는다!

03 이해가 안 되는 건 내 것이 아니다
  자기화한 것만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얻게 되는 지식이나 깨달음 등을 키워드로 메모해두자. 여기에 나의 이야기를 덧붙이자.

04 책을 자기화하는 최고의 방법
  읽으면서 중요 키워드에는 동그라미, 꼭 기억할 부분에는 밑줄.(몇 쪽을 읽고 맥락 파악 후 표시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키워드 위주로 메모. 자기화 통해 한번 걸러 내 지식으로 만들고 싶은 것만 메모한다.

05 오독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책은 내가 읽는 시기, 상황에 따라 나에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영화, 책 등의 콘텐츠에는 해석의 자유가 있으니 오독의 두려움을 버리자. 저자의 의도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가 느낀대로 내 언어로 요약하고 자기화하는데 집중하자.
 

06 짜깁기와 요약의 결정적 차이
 
* 생활의 모든 것을 요약하는 습관
  요약 습관을 들이는 것은 생활 곳곳에서 암묵지를 명시지로 바꾸는 일과 같다. 
  시간을 요약해보자.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간 무엇을 했는지 요약해보자. 
  이것은  나 자신을 깊이 알게 하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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