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와 확진 후기처럼 쓰지만
확진+3일까지는
누워만있었다....... ! ㅠㅠㅠㅠ
이거 안아프다며! 다 뻥이다.
암튼.
아침 9시가 다되어 양성이라는 문자가 오고,
곧이어 역학조사서를 작성하라는 링크도 함께왔다.
5분정도 작성하면 끝나는 간단한 설문조사였다.
***나중에 병원진료 받거나 할 때 필요할 수 있으니
의료정보 열람동의 등을 꼭 할 것 !
일단 있는 약 먹으며 자다깨다 하다보니
오후 3시반쯤 재택치료 안내문이 문자로 왔다.
문자만 읽어도 어떻게하면 될 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와서 ㄱㅊㄱㅊ
확진자 격리기간은
검체채취일(검사일)을 1일로 보고 +6 해서 24시까지!
3월 1일 검사하면 -> 3월 7일 자정(3월 8일 0시) 해제
동거가족은
3월 1일 부터는 모두 수동감시고, 신속항원검사 권고라니까
꼭 검사받을 필요는 없네.
일요일이라 비대면진료가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
내일 증상을 보고 비대면 진료를 받기로 하고... 하루 푹 쉬었다.
약먹기위해서 물데워서 누룽지라도 끓여먹으려고 일어났다가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바로 누움..ㅠㅠㅠㅠ
결국 또 죽 시켜먹었다는..
오미크론...
소문보다 독하구나. 를 느끼며 휴식 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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