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5 퍼널 해킹
퍼널 해킹: 내가 노리는 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세일즈 퍼널로 상품을 파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이 하는 일을 역설계 하는 것
=> 앞서 성공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아 따라 가보되, 중요한 것은 그대로 베끼지 말 것.
퍼널 해킹은 효과가 검증된 과정(프로세스)이나 프레임워크를 모델링한 다음에 나만의 제품과 나만의 말 그리고 나만의 기술을 그 프레임워크 안에 넣는 것이다.
==> 최근 이슈가 된 노아AI사건은 썸네일, 영상 내용, 제목 등 그대로 카피해서 썼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그 유튜버도 퍼널 해킹을 알았더라면... 프로세스는 모델링하고 본인의 콘텐츠를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구 신사임당 주PD의 강의를 즐겨듣는 나는 주PD가 '초보자이기 때문에 구독자 1000명이 될 때까지는 잘 되는 채널의 영상을 모방해보라.'고 말했는지 이해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할 때 초보자들은 모방부터 시작하지 않던가? 모든 것을 스스로 아-주 새롭게 만드는 일이 가능한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일단 시작 조차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따라서 해보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but 수익실현이 된 다음에도 고유한 콘텐츠 없이 모방만 지속하는 것이 문제이고, 이것을 악용한 사례가 많아졌다는 것이 큰 문제이지 않을까. 아무튼 프로세스나 프레임워크를 모델링하고 나의 콘텐츠를 넣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을 공부하고 요약하면서 공개장소인 블로그에 적는 것이 괜찮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그치만 내가 책의 내용을 암만 가져다 놓아도 이것을 읽지않고 요약된 몇 문장만 보는 것은 어차피 와닿지 않을 것이고, 다만 이 책이 더 읽고 싶겠지! 내가 적은 문장들은 당장 내가 써먹을 것들의 일부이니 관심 있다면 러셀브런슨의 '마케팅설계자'를 꼭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바란다.
모델링 하고 싶은 퍼널을 10개 이상 확보한 뒤에는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의 판매 과정을 모두 파악한다.
==> 내가 물건을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검색, 유료광고도 들어가보고 후크, 스토리, 제안이 각각 어떻게 나오는지 파악
SECRET 6 퍼널의 일곱 단계
사전프레임: 세일즈 퍼널에 들어온 잠재고객이 한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이 사람이 놓이는 상태.
[세일즈 퍼널의 7단계]
1. '방문자 온도(traffic temperature)'를 판정한다: 당신이 세일즈 퍼널 속으로 맞아들이는 방문자가 뜨거운가, 따뜻한가 혹은 차가운가?
2. '사전 프레임 브리지(pre-frame bridge)를 설정한다: 이 방문자의 유형을 기준으로 각각의 유형을 위해 어떤 사전 프레임 브리지를 만들어야 할까?
3. 가입자를 추려낸다: 방문자들 가운데서 당신이 제안하는 무료 정보를 제공받는 대가로 자기 이메일 주소를 기꺼이 알려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4. 구매자를 추려낸다: 사이트의 가입자 가운데서 당신이 제시하는 첫 번째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여 신용카드를 꺼내는 사람은 누구인가?
5. 적극적인 구매자를 추려낸다: 자기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쓰겠다는 사람은 누구인가?
6.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간다: 고객의 연락처 정보를 확보한 뒤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들과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있을까?
7. 판매 환경을 바꾼다: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유도해서 가치 사다리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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